Singapore 싱가포르 고용시장 현황

Date
2021-02-08 11:47
대외경제 환경이 계속해서 어려워지고 코로나19 안전 관리대책이 일부 부문에선 회복속도가 느슨해져 가는 가운데, 노동 시장의 유연성은 계속되는 고용 부진 및 기업들의 긴축 압력에도 계속해서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의 최근 분기별 경제 조사에 따른 예산 및 싱가포르노동청(Ministry of Manpower)의 노동시장 선진화 방안에 따르면, 싱가포르 경제 및 노동시장에 미치는 코로나19 영향은 2020년 1분기 대비 2분기에 더 광범위 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고용주와 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현재 국가일자리위원회(National Jobs Council)를 통해 조정 되고 있는 이러한 노력에는 취업, 연수, 임시근무, 연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100,000명의 구직자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SGUnited 일자리 및 기술 패키지’가 포함된다.

취업이 어려운 구직자의 경우, 이러한 프로그램들 통해 취업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산업군별 관련 기술들을 습득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기회들은 구직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하고 그들 스스로 새로운 구직 자리에 준비될 수 있는 성장 구간으로부터 올지도 모른다. 정부는 직장을 잃은 근로자들이 빠르게 대안적인 직업을 찾고 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할 것이다.

정부는 기업들이 기존 현지 근로자들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성장 중인 기업의 경우 아래 대책을 통해 채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고 있다.


고용 성장 인센티브(Jobs Growth Incentive)
정부는 기업들이 고용 성장 인센티브(Job Growth Incentive) 제도에 따라 현지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0억 달러를 책정했다. 고용 성장 인센티브 제도는 향후 6개월 동안 현지 직원 인원을 늘릴 수 있는 고용주들에게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정부는 적격 성장기업의 현지 신규채용에 대해 최대 12개월 동안 임금을 지원하며, 40세 이상의 신규 현지 채용자에 대해서는 더 높은 지원을 할 것이다.

고용 성장 인센티브 제도의 자격을 얻기 위해, 기업들은 2020년 9월부터 2021년 2월 말까지 현지 인력을 2020년 8월 현지 인력의 규모보다 증가시켜야 한다. 현지 노동력의 향상은 월 총 임금 적어도 SGD 1,400을 지불해야 하는 일자리의 증가와 동반해야만 한다. 해당 제도 지원은 2020년 8월 16일 이전에 설립된 법인에 한해서만 해당이 된다.


싱가포르 노동조합(Workforce Singapore)
고용 성장 인센티브 제도가 도입되기 전 스타트업들은 현지 근로 자 채용을 위한 툴로 싱가포르노동조합(Workforce Singapore) 직업 전환 프로그램 및 P-Max, Career Trial과 같은 프로그램을 시도했다. 또한, 탤런트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스타트업은 ‘SGUnited 연수’와 ‘SGUnited 중간관리자 과정’ 프로그램 통해 중간관리자들을 위한 연수 또는 임시 근무 등을 제공할 수도 있다. 싱가포르 노동조합은 계속하여 구직자에게 스타트업과의 매칭 기회를 주고 있다. 직종별 역할과 분야가 항상 친숙한 것은 아니지만, 정부는 구직자들이 여러 분야에 오픈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장려한다. 정부는 강한 싱가포르 코어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 회사 및 신설 회사의 비즈니스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싱가포르 노동조합은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코로나19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2020년 2월 관광 부문 아래 두 개의 새로운 숙련자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는 호텔 산업을 위한 숙련자용 직무 재설계 프로그램(Job Redesign Reskilling Programme)과 회의, 인센티브, 컨벤션 및 전시회(Meetings, Incentives, Conventions, Exhibitions), 명소, 관광 & 여행 부문의 숙련자용 디지털 마케팅 프로그램(Digital Marketing Reskilling Programme)이다. 이는 잠재된 긴축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타격을 받았던 관광 부문이 회복되었을 때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필요한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경비 절감대책
과잉인력 관리 및 책임감 있는 감축 관리하기 위해 세워진 삼자 자문(Tripartite Advisory)은 올해 3월 개정돼 고용주들이 사업 부양 및 직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경비 절감 대책에 대해 더욱 명확한 지침을 내렸다. 7월 말 기준 약 6,300명의 고용주가 싱가포르노동청에 경비 절감 대책에 대한 통지서를 제출하였으며 이는 현지 직원 및 외국 직원 포함하여 약 224,800명의 근로자에 영향을 주었다. 영향을 받은 근로자 중 절반이 숙박 및 외식업, 건설 및 도소매업 등 3개 부문에 가장 많이 속해있다.

경비 절감 대책으로 시행된 주요 3가지는 (1) 월급 조정, (2) 무급 휴가 및 (3) 주당 근로시간 단축이다. 경비 절감 대책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근로자 중 절반에도 못 미치는 비율로 현지 직원이 차지 하고 있다. 싱가포르노동청/삼자협의체의 협약에 근거해 고용주는 책임감을 가지고 공정하게 경비 절감 대책을 시행하였다.

삼자 자문에서 약술한 바와 같이 경비 절감 대책은 고용주에게 마지막 수단이 되어야 하는 감축에 대안으로 제안된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에 대한 압력이 증가함에 따라 일자리 감소는 여전히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실직자들을 위해, 책임감 있는 감축 관리 및 고용촉진위한 대책위원회는 성장 분야의 새로운 기회에 그들을 매칭할 고용촉진 서비스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출처: 싱가포르노동청